'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분야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서 7년 연속 잔류 농약 분석 부문에서 ‘만족’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1990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잔류 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의 숙련도를 비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농식품 화학분석능력 평가다. 숙련도란 잔류 농약 분석력의 능숙한 정도를 말한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연구소 등 103곳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화분매개곤충인 뒤영벌 생산안정을 돕기 위해 사육환경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처인구 포곡읍 양봉농가 1곳에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시가 농촌진흥청의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500만원과 시비 75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온습도에 민감한 뒤영벌을 효율적으로 사육하도록 사육실마다 디지털 센서를 놓아 여러 공간의 온습도를 모바일 앱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제어시스템을 지원하고 이 앱에 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개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전했다. 수상 분야는 ‘2023년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2023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 지자체 농업기술센터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농업인 인증 신청부터 중금속‧수질‧잔류농약 등 안정석 분석과 사후관리까지 안전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 잔류농약 분석이 한층 원활해진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잔류농약 분석기기 1대를 추가 구입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일 전했다. 시가 구입한 잔류농약 분석기기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로, 농약성분의 유무와 검출 양을 확인하는 분석기기이다.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5억원을 활용해 구매했다. 추가 구매로 시는 총 5대의 잔류농약 분석기기를 보유하게 돼 잔류농약 분석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앞...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여성 농업인을 위한 안전 교육과 함께 맞춤형 장비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34명의 여성 화훼농업인으로 구성된 원삼생활개선회(대표 구선임)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원삼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위험 요소가 많은 농작업을 개선해 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23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및 관내 치유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스마트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농업 분야 4차 산업 기술 적용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기술 실증과 농업인 교육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에 위치한 치유농장 ‘그렇게 하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관내 오이농가 10곳에 곤충병원성 미생물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급한 미생물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균주로 파밤나방 애벌레(83.7%)와 총채벌레(86.7%) 방제에 큰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채벌레는 오이의 꽃봉오리와 어린잎을 해치는 해충이다. 피해를 받은 어린잎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망가져 과실 수 감소의 원인이 되는 등 농가의 피해로 이어진다. 이사리아 푸모소로세(FG34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에 상복(賞福)이 터졌다. 지난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포상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세종특별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4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열고 있는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시는 ‘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만개의 식탁’(대표 김수영)과 ‘자연속으로’(대표 김경숙)가 용인특례시의 강소농을 대표해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 5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가의 경쟁력을 알렸다. 전국 150여 곳의 강소농(强小農, 작지만 강한 농업 생산경영자)이 참여한 강소농대전은 2~5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B홀에서 열렸다.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홍보하고, 강소농에 소비자 및 바이어 등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행사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관내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총 32억 규모의 64개 신기술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국비 1억2000만원, 도비 4억3700만원, 시비 26억4400만원을 투입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자원육성분야 12개 ▲식량작물 및 농기계분야 17개 ▲원예기술분야 15개 ▲축산·경영분야 11개 ▲치유·도시·경관농업분야 9개의 신기술을 총 6978개 농가에 지원했다. 신품종 경기미 가공브랜드 개발부터 고품질 벼종자 공급, 돌발...